[도서] 꾸뻬 씨의 행복 여행
글: 프랑수아 클로르 그림: 베아트리체 리 역자: 오유란 원제:(Le) Voyage d'hector ou la recherche du bonheur
|
●책소개
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진료실을 갖고 있는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들려주는 달콤한 여행 이야기.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이다. 세상 어느 곳보다 풍요로우면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도시 '파리'에서, 꾸뻬 씨는 둥근 뿔테 안경에 콧수염을 기르고 의사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. 그러던 어느 날 꾸뻬 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.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. 마침내 꾸뻬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전세계로 여행을 떠난다.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기 위해.
[인터넷 교보문고 제공]
최근에 영화로도 제작이 된 책입니다.
영화로 나오기전 우연히 선물하게 되서 읽어 본 책입니다. 영화로는 나올줄 몰랐네요.
아직 영화로 보진 않았지만..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습니다... 지금은 영화를 볼수 있는 상황이 못되는지라..;;ㅎ
요즘 같이 불경기에 우리모두 먹고 살기 힘든 요즘.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거 같습니다.
행복은 일부러 만들어서 생기는게 아닌거 같습니다.
그리고 나중의 행복을위해 지금을 사는것이 아닌 지금 이순간에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.
바쁜 일상에서 한번쯤 뒤돌아 보며, 주위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고 고맙게 만들어 줄것입니다.
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에겐 행복이 있습니다.
'독서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(0) | 2015.07.02 |
---|---|
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(0) | 2015.03.20 |
가진 것 없이 성공한 사람들. (0) | 2015.03.05 |
스물아홉 생일,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. (0) | 2015.02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