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귀경길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|
◈경제속도 유지
경제속도란 연료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정속도를 말하는데요
이 수치는 차량마다 도로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속 60km~100km입니다.
60km이하거나 100km이상으로 넘어가면 연료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죠 ㅎㅎ
경제속도만 준수해도 연료를 10~20%정도 아낄 수 있다는 점 기억하도록 하세요.
◈3급은 알뜰운전의 적
3급이란 급출발, 급가속, 급제동을 이르는 말로 이것만 조심해도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.
가속시엔 천천히, 브레이크 작동시엔 정지해야 할 곳 도달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낮추어 서서히 멈춥니다.
3급을 피하면 연료는 30%가량 아낄 수 있다.
반대로 타이어에 마찰음이 날 정도의 급발진, 급가속 10번이면 100cc가량의 연료가 소모된다고 하는 이는 약 1km를 더 달릴 수 있는 양이다.
안전운전과 연비효율을 위해 3급을 피하도록 하세요.
◈엔진공회전
운전도중 정차하는 시간을 모두 합산해보면 의외로 길다.
주유할때, 신호 대기시, 막히는 도로 위에서, 이때 시동을 끄는 것이 얼마나 절약이 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지 않던가
의외로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.
그렇다고 정차할 때마다 시동을 끄는건 또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이다.
운전중 3분이상 정차를 하게 될 경우 시동을 끄는 것이 좋다.
차의 예열을 위해 공회전을 하는 경우도 있는 여름철 1분, 겨울철 2분이면 충분하다.
◈가벼운 차가 더 오래 달린다.
차는 가벼울수록 연비효율이 좋다.
간혼 자동차에 공구함, 여행가방, 골프가방 정체모를 박스 등등 온갖 잡동사니를 넣고 다니는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 짐의 무게가
지갑의 돈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?
사용하지도 않은 짐의 무게 때문에 지갑이 날로 가벼워진다면 그래도 계속 넣고 다니겠는가?
짐 뿐만이 아니다 연료도 마찬가지다 연료탱크에 가득 채운 연료 또한 차 무게에 한 숟가락 보태는 것이다.
연비효율을 위해서는 연료는 2/3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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