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이 시작하기 전에 대부분에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게 되는데요.
보통 에어컨 필터 청소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.
대부분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관심이 없어서
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요. 물론 저 또한 시설관련 일을 해서 집에선 그다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.
에어컨 필터 청소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.
물론 에어컨에 있는 핀 세척을 해야 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겠지만
에어컨은 핀세척 보다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필터 세척을 해 주면 좀 더 쾌적한
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 에어컨도 필터는 대부분 들어가기 떄문에 간편하게
세척하실 수 있습니다.
스텐드형 에어컨 입니다. 보통 회사마다 필터 위치가 다른걸로 압니다. 사진 제품은 LG휘센이라서 양
옆에 필터가 있습니다.
먼저 양옆에 있는 필터를 분리 합니다. 분리는 대부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.
중앙에 있는 필터의 경우에는 양옆의 커버를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.
좌우 모든 필터를 분리 하고, 필터를 분리 하면 화장실에서 필터를 세턱하면 됩니다.
이건 필터가 아닙니다. 제가 보기에는 핀과 종이필터로 되어 있는데요. 이 필터는 물로 세척을
할 수 없기 때문에 물티슈로 대충 먼지 등을 닦아 냅니다.
샤워실에 가서 냉수로 쎄게 뿌리면 먼지들이 대부분 제거가 됩니다. 원래는 필터와 케이스를
분리 한 다음에 세척을 해야 합니다.
에어컨의 모든 필터를 세척 해 주시면 되는데요. 물로 세게 뿌리면 필터에 붙은 먼지들은 대부분 빠져 나갑니다.
에어컨 필터를 세척 하셨다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면 됩니다.
에어컨 필터가 다 말랐다면 필터를 넣고 조립을 하면 됩니다.
보통 역순으로 필터를 넣으시고 커버를 닫으면 끝!
에어컨 필터만 잘 세척해도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는데요.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에
냉기가 없다면 에어컨 실외기에 냉매를 넣는 분들이 많습니다.
먼저 필터를 세척 해 보시고 그래도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그 다음 냉매를 주입해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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